다음주에 파타야로 여행을 떠날 생각입니다.

이제 환전을 해야할 시기가 왔는데...환전을 어떻게 해야 좋을 지 모르겠네요.

35만원 정도 환전할 생각이구요, 그리 많은 돈은 아니지만...
(아 물론 2000바트 정도는 한국에서 환전해 갈 거구요 별도로 35만원 환전이에요.)

가난한 학생이고, 또한 환전 차이에 의한 바트는...막상 현지에 가서 써보면 크게 느껴진다고 하더라구요...ㅜ_ㅜ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많이 쓸수 없을까..하는 생각에 질문 올려요.

1. 예전에 환전관련해서 많이 찾아보니 요즘에는

한국에서 원화 -> 바트로 환전하는 것 보다
태국에서 원화 -> 바트로 환전하는 것이 좀 더 이익이라고 하던데요.(물론 만원권)

아직도 그렇나요? 지난번에 한번 대충 알아봤더니 차이가 꽤 크더라구요..
5월 중순이었나..그 땐 태국 파타야에서 1만원에 360바트로 환전해줬다는 이야기가 있어서요..
한국에서는 절대로 그렇게 못 바꿀텐데..나름 모으면 꽤 큰 돈이라서 말이죠..

2. 파타야에서 환전한다면 어디서 하는 것이 좋나요?

많은 분들이 <코닥> 이라는 곳을 추천해주시던데...
그 환전소를 찾기가 쉽나요? 대략 위치를 보니..Big C 근처에 있는 것 같은데..
숙소가 <벨라빌라 프리마>거든요. 숙소에서 찾아가기가 쉬울까요?

태국 첨 가보는 초보다 보니 궁금한 것이 많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