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 파타야 휴가 후기...중 몽아로이 직원...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정말 반가운 손님이 2분 오셔서... 회사에 휴가 내고 파타야 여행을 9~14일 했습니다. 정말 파타야 근처 라용에 직장을 잡으니, 여행 안내 해달라는 요청들이 많은지... 다음 부터는 직계 가족이 아니면 가이드비 받아야겠습니다..너무 힘들어서 ㅡㅡ^ 휴가철 되면 정말 많이들 오시더군요.
경기랑님을 뵈었습니다. 너무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종종 뵙길 기대해 봅니다.
료님과 마마상님을 뵈었죠... 마마상님은 제가 가야할 시간에 오셔서... 잠깐 인사밖에 못해아쉬웠다는... 훔냐 암튼 조만간 다시 조우하길 기대해 봅니다.
파타야 힐에 가봤습니다. . . 무슨 중국인 사당 같은 곳이 있더군요... 암튼 하얀 소복을 입은
비구니로 추정되는 분들을 보고... 전망도 보고... 좋았습니다. 거의 끝까지 차가 올라가게
되어 있더군요. 여행사 페키지 가는 곳은 대충 다 돌아보고요...(오신분의 요청)
꼬 란 섬에 투어를 갔지요... 관광객이 빠진 오후에 갔습니다. 하지만 주차장은 계속 꽉찼더라구요... 그래서 싸이삼으로 연결되는 고가끝 무렵에 주차를 하고 걸어갔지요. 배 20밧 타고 들어가서(따웬가는 보트를 놓치고) 세븐에서 음료사고 오토바이 잡아 따웬으로 이동했죠. 제트스키를 탈려고 했습니다. 30분 2명 1000~900밧 달랍니다. 20분 2명 400밧으로 흥정을 끝냈습니다. 보통 좋은 제트스키 현찰로 사면 사십만밧 한다더군요 할부로 하면 오십만밧 보통 제트스키 는 십만밧 싸구요. 기름은 휘발류 꼬란에서 리터당 33밧에 산답니다. 제트스키 5분 내지 10분 타면 1리터 소모 한답니다. 의자 20밧, 샤워 30밧(서비스로 화장실 탈의 제공) 흠... 물가가 태국내 다른섬에 비해서 비싸긴 비싸더라구요 쫍쫍...
별 필요없는 얘기 였구요~ 몽아로이에 이상한 직원 얘기 좀 사담으로 할께요...
몽 아로이... 란 곳 처음 의도는 다음날 먹을 북한식당을 찾으러 들어갔는데... 예전에 수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