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가기전에 글을 올려야할 것 같아서....
여름 휴가철이 끝나가는 관계로(?) 파사모 게시판이 잠시 소강상태를 보입니다.
저도 금일 오후부터 휴가를 냈습니다. 휴가를 가기위해서 일을 좀 모아서
처리를 했더니 뻐근하군요... 아무튼 무사(?)하게 휴가를 떠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뭐 저하나 없다고 표시나 나겠습니까 만은 그래도 한국인 욕 안먹게 최대한 이쁘게
일정리 한다고 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만리 타향에 와서까지 한국인 욕먹이면
안될텐데 말입니다. 휴가 어디로 떠나는지 안궁금 하신가요? 파타야로 갑니다 ㅡㅡ^
왕궁이 굳이 보고 싶다고 하셔서 13일날 방콕갈지도... 하지만 전 절대 안들어갑니다 ㅠㅠ
한국에서 손님이 오셔서... 모시고 파타야 일주(?)를 하려고 합니다. 잠은 파타야에서 잘지
라용와서 자고 아침에 파타야로 갈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방값보단 기름값이 싼나라라...
월요일까지 뭘할지도 고민이군요 맨날 놀수도 없는거고...
아심님 ... 태국 파타야에 계신가요? 종적을 겉잡을 수 없습니다. 아무래도 골프와 너무 사랑에 빠지신 듯 합니다. 아니면 일을 더 사랑하시나요? 저보다 일이 더 좋으세요? 흑흑
료님... 토요일 전화드리겠습니다. 계신곳으로 제가 가겠습니다. 또 한번 신세집니다.
경기랑님... 내일 전화드리겠습니다. 계신곳으로 제가 가겠습니다. 시간이 나신다면 전화로 말씀하신 얘기 자세하게 대화 나누고 싶습니다. 드디어 인사를 드릴 것 같습니다.
천불님... 쪽지 확인 안하셨는지~ 최프로님(?) 께서 눈빠지게 기다리신답니다. 맞나요 선배님? 맞다면 저는 정말 탐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 천불님 아는 형님 수소문 하느라 수고 많이 했습니다~ 오실때 신라면 스프라도(뭐 제가 궁금해서 그냥 한거지만) '';
일주님... 제가 펜입니다. 종종 근황이라도 알려 주십시오... 저도 금주할 수 있게 힘을 주세요~
산이는 집에서 걱정이 많으신 것 같다... 어서 한국으로 연락 한번 해봐야 될 것 같다... 지난 번일은 회사 신입사원 환영 회식에 도저히 빠질 수 가 없어서 부득이하게 못갔다 미안하다.
(절대 신라면 스프 안사왔다고 안간거 아니다 오해하지 말아다오)
파사랑님...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송구스럽습니다. 좋은 기억 남기고 돌아가셨길 바라면서 인연이란 걸 믿습니다. 담에 꼭 뵙겠습니다.
그외 눈팅 많이 하시는 회원님들... 가끔 글들 좀 올리세요 질문이라도 ''; 아님 끝말 잇기라도 ''; 그냥 지나가지 마시고... ^^; 방방모 파사모 태국에서 살기 그냥암꺼나 게시판 보는
재미로 사는 저인데... 각 게시판들이 글이 줄어들어 걱정입니다.
겨울에 성수기가 다가오면 또 정신없어 지려나요? 그러길 기대합니다.(KBS MBC 안나오는 시골 사는 저에게는 게시판이 큰 힘이 됩니다.)
회원분들 아무쪼록 저 휴가 복귀할때까지 건강들 하시고... 즐거운 주말 연휴 보내세요...
12일날 파타야는 그래도 영업하겠죠? 영업 안하면 방잡고 로우하이라도? ㅡㅡ^
룰은 이쑤시게 나눠드리고 게임 종료시 사수 못하신분들이 돈모아서 한턱 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