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최고의 소고기] 파타야 느아 이산식당.
브랜든_Talog
7
2378
2009.09.14 15:20
얼마전에 티비에서 파타야에 소고기를 맛나게 요리해주는 곳이 있어 야간에 후딱 파타야로 떴었습니다.
제가 고기를 워낙에 좋아해서요~ '엄마' '아빠' 다음으로 배운말이 남들은 '맘마'인데 저는 '고기'(꼬이~ 라고 했다죠) 랍니다. 암튼 그정도로 좋은 고기가 있다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데요...
사진기를 안가져갔고 야밤에 주섬 주섬 찾아간 곳이라 좀 허접한 위치 정보겠지만 팟사랑 회원분들은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것이고 또 많이들 알고 계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위치는요 제 기준으로 말씀 드리면, 수쿤뷧에서 파타야 느아로 들어가 돌고래상 쪽으로 움직이다 보면 우측에 있습니다. ㅋㅋ U턴을 한번 했는데... 돌고래상 이였던 것 같아요. 다들 아시는 무예타이를 공연하는 리조트 겸 식당 바로옆이었는데요. 일단 길가에서 보입니다. 야외와 실내 자리가 있으며 느아 도로에서 보면 연못도 보이죠.
일단 돌고래상 즈음에서 유턴해서 로터스 전에 좌측으로 그 식당이 보여서 좌회전에서 골목에 주차하고 식당에 앉았는데, 메뉴가 이산 식당 이더라구요. 암튼 주 목적인 느아양을 시켰는데... '허거걱' 평소에 태국소는 맛이 없어 질기고... 이런 선입견을 완전히 깨는 부드러운 육질에 살짝 짭쪼름한(반찬으로 좋은) 소스 까지... 항상 리오를 먹다 싱하로 바꾸고 싱하만 먹지만, 여기서는 아사히 시켜서 먹었죠.(개인적으로는 싱하보다 아사히를 조금 더 좋아합니다.)
위치는 파타야 거주자들 께서 정확히 올려주세요~ ㅎㅎ 사진과 메뉴도 올려보도록 담에는 낮에 카메라를 들고 가던지 해야겠네요(니콘 자동 카메라서...) 식당 이름도 모르고 대략 위치만 짐작해 그냥 갔습니다... 육질이 좋고 육즙도 많이 머금고 있고... 짠 소스가 태국적인 특별한 맛을 보여주더라구요.
메뉴판에 BEST BEEF IN THAILAND? 라고 적혀있던 것 같은데, 암튼 TV에서 태국에서 가장 소를 잘 관리하는 목장 직영이라고 방콕하고 파타야에 있다고 하던데요... 사장 만나 라용에 지점 달라고 하고 싶더라구요... ㅋㅋ
아무튼 태국산 소고기 중 최고 였었습니다. 냠냠
제가 고기를 워낙에 좋아해서요~ '엄마' '아빠' 다음으로 배운말이 남들은 '맘마'인데 저는 '고기'(꼬이~ 라고 했다죠) 랍니다. 암튼 그정도로 좋은 고기가 있다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데요...
사진기를 안가져갔고 야밤에 주섬 주섬 찾아간 곳이라 좀 허접한 위치 정보겠지만 팟사랑 회원분들은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것이고 또 많이들 알고 계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위치는요 제 기준으로 말씀 드리면, 수쿤뷧에서 파타야 느아로 들어가 돌고래상 쪽으로 움직이다 보면 우측에 있습니다. ㅋㅋ U턴을 한번 했는데... 돌고래상 이였던 것 같아요. 다들 아시는 무예타이를 공연하는 리조트 겸 식당 바로옆이었는데요. 일단 길가에서 보입니다. 야외와 실내 자리가 있으며 느아 도로에서 보면 연못도 보이죠.
일단 돌고래상 즈음에서 유턴해서 로터스 전에 좌측으로 그 식당이 보여서 좌회전에서 골목에 주차하고 식당에 앉았는데, 메뉴가 이산 식당 이더라구요. 암튼 주 목적인 느아양을 시켰는데... '허거걱' 평소에 태국소는 맛이 없어 질기고... 이런 선입견을 완전히 깨는 부드러운 육질에 살짝 짭쪼름한(반찬으로 좋은) 소스 까지... 항상 리오를 먹다 싱하로 바꾸고 싱하만 먹지만, 여기서는 아사히 시켜서 먹었죠.(개인적으로는 싱하보다 아사히를 조금 더 좋아합니다.)
위치는 파타야 거주자들 께서 정확히 올려주세요~ ㅎㅎ 사진과 메뉴도 올려보도록 담에는 낮에 카메라를 들고 가던지 해야겠네요(니콘 자동 카메라서...) 식당 이름도 모르고 대략 위치만 짐작해 그냥 갔습니다... 육질이 좋고 육즙도 많이 머금고 있고... 짠 소스가 태국적인 특별한 맛을 보여주더라구요.
메뉴판에 BEST BEEF IN THAILAND? 라고 적혀있던 것 같은데, 암튼 TV에서 태국에서 가장 소를 잘 관리하는 목장 직영이라고 방콕하고 파타야에 있다고 하던데요... 사장 만나 라용에 지점 달라고 하고 싶더라구요... ㅋㅋ
아무튼 태국산 소고기 중 최고 였었습니다.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