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레이크 포도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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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레이크 포도농장

아 심 6 2420

실버레이크 포도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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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게 펼쳐진 푸른 포도밭, 은빛으로 빛나는 아름다운 호수, 언덕위에 자리잡은 향기로운 와인바 , 한가로이 돌아가는 풍차,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한 예쁜 정원 , 유럽의 와이너리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와 아름다운 풍경의 실버레이크 포도 농장입니다. 하늘높이 솟아오른 아름드리 나무와 잘가꾸어진 정원사이에 마련된 쉼터에서 즐기는 달콤한 포도 향기가 느껴지는 시원한 바람과 탁트인 멋진 경관 그리고 시원한 포도 주스 한잔의 여유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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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농장에 도착하면 작은 언덕위로 아름다운 건물이 보입니다. 포도농장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곳에 자리잡은 와인 & 그릴 레스토랑 이곳에서는 이탈리안 전통방식의 피자와 이곳에서 생산된 향기로운 와인을 비롯한 각종 와인을 즐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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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면 경비행기의 활주로로 이용되는 주차장을 지나면 탁트인 시원한 풍경과 함께 이곳의 특산품을 판매하는 매점이 등장합니다. 시원한 포도 주스 한잔 또는 포도로 만든 달콤한 간식은 포도농장의 놓칠수 없는 즐거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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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이 솟아오른 아름드리 나무와 잘 꾸며진 정원사이로 만들어진 산책로를 따라 여행객을 위한 쉼터가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시원한 바람 그리고 달콤한 포도주스 한잔의 여유를 맘껏 즐기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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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누가 만들었나요?" , " 주인이 누구죠? "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다보면 부러움반 궁금함반으로 많이 하시는 질문입니다. 이곳을 만든 사람이자 주인은 바로 위 사진속 이분입니다.

태국의 유명 영화배우이기도한 " 쑤판사 느엉피롬 " 처음 그녀는 남편과 함께한 이탈리아 여행에서 와이너리를 접한후 그곳의 아름다움과 와인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오랫동안 유럽의 와이너리를 태국에서 만들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던 "쑤판사 느엉피롬"에게 미국 유학중인 아들이 와인 회사 관계자들과 친분을 맺게 되면서 기회가 찾아옵니다.아들을 통해 알게된 와인 회사 관계자를 초청하여 와이너리를 위해 오래전 구입해 두었던 이곳 실버레이크의 토양과 물이 포도재배에 적합한지에 대해 알아본 그녀는 포도재배에 적합하다는 답변을 들은후 2001년 드디어 오랜 꿈을 위한 도전을 시작하여 오늘날 많은 태국인들과 외국인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는 아름다운 실버레이크 포도농장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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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포도나무에 왜 포도가 없어요?" 이곳 포도밭의 포도들을 감상하시기 위한 최적의 시기는  1~3월 입니다.

2월 중순에서 3월까지 포도 수확이 이루어집니다.열대지방인 태국은 한국처럼 뚜렷한 4계절의 변화는 없지만 나름대로 계절도 있고 제철 과일도 있습니다. 4~5월은 망고, 5~6월은 망고스틴, 7~8월 두리안 등 조금씩 수확시기에 차이가 있습니다. 다른 시기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조금 아쉽게 느껴지실수 있지만 주렁 주렁 열린 탐스러운 포도들은 2~3월에 감상하실수 있습니다.비록 탐스러운 포도송이들이 아직 열리기 전이라도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즐길거리들로 태국인들의 데이트 코스와 여행객들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 바로 이곳 실버레이크 포도농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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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스타일의 마차를 타고 포도농장을 돌아보거나 신나는 ATV 를 타고 포도농장 곳곳을 다녀보실수 있습니다.

마차 : 100 바트 , ATV : 400 바트 ( 30분 ) 그 외에도 오리배(50바트),자전거(50바트),전동관람차(100바트)등 다양한 즐길거리들로 가득합니다.그리고 겨울 시즌이면 하늘을 나는 짜릿함과 멋진 풍경을 내려다 보실수 있는 경비행기까지 즐겨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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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스타일의 마차를 이용한 투어나 액티브한 ATV를 이용하여 포도농장을 둘러보다보면 사진으로만 봐서는 유럽의 어느 한 지방인지? 파타야인지? 그 구분이 어려운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예쁜 사진 포인트들로 가득한 이런 이국적인 풍경으로 태국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실버레이크 포도농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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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유일하게 유럽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탁트인 아름다운 풍경과 시원한 바람이 인상적인 실버레이크 포도농장은 파타야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농눅빌리지에서 15분 거리 그리고 황금불상으로 유명한 왓카오찌짠은 5분거리에 있어 함께 돌아보시는 일정을 구성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원하시는 분들은 코끼리트레킹체험도 해보시고 주변의 왕실사원과 중국사원도 함께 돌아보신후 파타야 뷰 포인트에서 석양을 감상하시는 일정으로 계획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6 Comments
아 심 2009.08.10 12:30  
너무 오랜만에 올리는 글이네요 *^^* 죄송 죄송
사진중 대부분은 직접촬영 1장은 료님꺼 나머지는 실버레이크 회사에서 받은겁니다.(저작권법이 뭔지...)
포도쥬스 정말 맛있습니다. 한잔 마시고 담배 한대피고 시원한 경치 바라보고 있으면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요즘 젤로 좋아하는 곳중 하나입니다.
일일금주 2009.08.10 23:23  
야호~!!!! 이런 좋은 공기가 개속 올라와야지 숨을쉬지,,,ㅋㅋ  우리 방장님이 드디어  기지게 를 ,,,,만세~@@@@@    바로 삼삼헌 사진 또 올라올거가토,,,ㅎㅎ
경기랑 2009.08.11 20:12  
그리운  파타야에 실버레이크~~~~~ 아앙,,, 가고 싶어요. 글코서리  자아알 봤습니다
브랜든_Talog 2009.08.12 14:18  
드디어 방장님께서!!!

ㅎㅎ 1년전 반창 살때는 주말마다 종종 갔는데... 요즘은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북적 거리더라구요...  입장료 원래 안받는거 맞나요? 입장료 받는 장소는 있는 것 같은데... 2년째 갔는데 한번도 잡은적이 없어서... 원래 그런건가 해서요~

같이 일하는 이탈리아 친구가 여기 남주인과 아는 사이인데, 맨날 부러워 하는데~ 부자 태국 연예인과 결혼해 맨날 사바이 사바이 하다고~ 포도쥬스 정말 신선해요 % 낮아도 마트에서 潁都� 100% 쥬스보다 더 맛난것 같아요~ 원액은 태국인 선물로 정말 반응 좋더라구요.
아 심 2009.08.12 15:56  
안녕하세요 이제부턴 글 자주 올리겠습니다 *^^*
컴터안에 가득한 사진들 마구 풀어내려고 합니다 *^^*
브랜든님 입장료는 없구요.. 뭐니 뭐니해도 포도쥬스 최고죠 *^^*
올 겨울엔 경비행기 함 타고 항공사진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55555+
브랜든_Talog 2009.08.12 18:09  
하하 그거 얼마에요? 올해초에 뱅기 몇대 들여놓더니 막 띄우던데 무슨 동호회 거라고
생각했는데... 암튼 바람불땐 타지마세요~ 휘청 휘청 하던데 ㅋㅋ 가격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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