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장 한국입니다.
오늘 아침 비행기에서 내려서 지금 집에 들어왔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정말 어색하네요 ..
정말 내방이었나 싶기도 하고 아주 어색합니다.
버스도 바뀌었고 적응 안돼네요 ㅠ.ㅠ
한국 있을동안 연락처는 011 9913 5665 번 입니다..
12월 14일 귀국 (??) 할 예정이구요 ..
그리운 파타야 ㅠ.ㅠ
아 그리고 이번에 올때 대한 항공을 타고 들어왔습니다.
항공기에서 어글리 코리안의 전형을 보여주시는 분과 함께 들어왔습니다.
바로 옆라인에 앉으셨는데 술냄새에 머리가 띵했습니다.고스톱치면서 가면 시간 잘 가는데라고 투덜대다가신발 벗어던지시고...이젠 발냄새 + 술냄새가 비행기에 진동하더군요
안대를 마스크 대용으로 입과 코를 막고 어떻게든 잠을 청해보았는데요..
아직도 머리가 띵합니다. 한국 도착시간 다 되어서 아침 식사 하시라고 스튜어디스가 깨우더군요..안 먹는다고 막말에 신경질까지 부리더니 . 이제는
옆사람 밥 먹는데 발 척 하고 들어올려놓고 발바닥 맛사지 를 하시더라구요.
쪼물락 쪼물락 청국장 냄새 폴폴 나는게 아침도 참 맛있었습니다.
대한항공은 처음이었는데요..말통한다고 막무가내로 들이대는 모습이 여러모로 보기 않좋더라구요.저 사람 국 국적기 타다가 마샬한테 함 맞지 싶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대한민국 국적기인데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타서는 좀더 매너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대한항공도 한국인이라 봐주고 넘어가고 할것이 아니라..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는 어글리 코리안들은 보다 강력히 대처해서 좀 더 쾌적한 공간을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 비행이었습니다..
뱅기 좌석도 넓고 화장실에 이것저것 많아서 좋고 담요에 양말에 칫솔에 안대에 써비스도 좋고 제가 젤로 좋아하는 땅콩도 맘대로 집어먹을수 있고 다 좋은데 ....
너무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정말 어색하네요 ..
정말 내방이었나 싶기도 하고 아주 어색합니다.
버스도 바뀌었고 적응 안돼네요 ㅠ.ㅠ
한국 있을동안 연락처는 011 9913 5665 번 입니다..
12월 14일 귀국 (??) 할 예정이구요 ..
그리운 파타야 ㅠ.ㅠ
아 그리고 이번에 올때 대한 항공을 타고 들어왔습니다.
항공기에서 어글리 코리안의 전형을 보여주시는 분과 함께 들어왔습니다.
바로 옆라인에 앉으셨는데 술냄새에 머리가 띵했습니다.고스톱치면서 가면 시간 잘 가는데라고 투덜대다가신발 벗어던지시고...이젠 발냄새 + 술냄새가 비행기에 진동하더군요
안대를 마스크 대용으로 입과 코를 막고 어떻게든 잠을 청해보았는데요..
아직도 머리가 띵합니다. 한국 도착시간 다 되어서 아침 식사 하시라고 스튜어디스가 깨우더군요..안 먹는다고 막말에 신경질까지 부리더니 . 이제는
옆사람 밥 먹는데 발 척 하고 들어올려놓고 발바닥 맛사지 를 하시더라구요.
쪼물락 쪼물락 청국장 냄새 폴폴 나는게 아침도 참 맛있었습니다.
대한항공은 처음이었는데요..말통한다고 막무가내로 들이대는 모습이 여러모로 보기 않좋더라구요.저 사람 국 국적기 타다가 마샬한테 함 맞지 싶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대한민국 국적기인데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타서는 좀더 매너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대한항공도 한국인이라 봐주고 넘어가고 할것이 아니라..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는 어글리 코리안들은 보다 강력히 대처해서 좀 더 쾌적한 공간을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 비행이었습니다..
뱅기 좌석도 넓고 화장실에 이것저것 많아서 좋고 담요에 양말에 칫솔에 안대에 써비스도 좋고 제가 젤로 좋아하는 땅콩도 맘대로 집어먹을수 있고 다 좋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