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셨는지요?

홈 > 소모임 > 팟사모
팟사모

안녕들 하셨는지요?

브랜든_Talog 3 831

다들 안녕하셨죠?

한국에 보름 휴가를 다녀왔드랍니다. 연차 다 모아서 한번에 다녀왔습니다.

-0-;; 이제 휴가가 없네요 에혀 다녀오니 허무합니다요...

한국 너무 춥습니다. 아주 듁는 줄 알았습니다. 간만에 친구들과 밀린 얘기도 나누고... 흠

근데 점점 한국이 멀게만 느껴지네요 -0-;; 군대 휴가 나왔을때의 그런 이질감? ㅋㅋ

여러분도 느끼십니까? 이 나라가 내나라가 아닌 듯한 이 찝찔한 기분? -0-;; 뭘까요?

3 Comments
료(Ryo) 2008.02.19 16:47  
  <p>저도 설날 맞춰서 다녀왔는데... 춥긴 춥더군요.<br />전 다른건 모르겠는데 첫날 둘째날 운전 방향때문에<br />사고도 날뻔하고 ㅋㅋㅋㅋ</p><p>암튼....한국 다녀오셨다니 별일없으셨죠?</p><p>다시 파사모에서 뵈서 방갑습니다.</p>
경기랑 2008.02.20 01:11  
  <p><b>허허~~~~~~~<br />긍깨  뭐시다요  <br />두분은  한국 다녀 오신겨,,,,,,,,,<br />오매  고추장  떨어졌는디,,,,  <br />기둘리3  </b></p><p><b>일주성이 번개  칠텡깨요~~~~</b></p>
브랜든_Talog 2008.02.22 09:22  
  <p>2년만에 맞이한 겨울 스키장은 너무 아름다웠어요 ㅠㅠ<br />근데 너무 춥긴 춥더라구요 하여간~ 흠 나도 운전할때<br />중앙선 많이 넘었는데 ㅋㅋ 이제 태국인인가봐요~ ㅎㅎ<br /><br />헉 고추장! 저도 안갖구왔는데 ㅎㅎ~ 옷 양말 같은거만 -0-;;</p>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