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형, 아심님, 마마상.. 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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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형, 아심님, 마마상.. 넘 감사...

천하장사2 1 1005
3/21일에 울회사직원 7명을 데리고 파타야에 갔습니다.
첫날 카오끼여우 골프 잘치고 저녁에 잘놀고....
두째날 람차방 골프 7홀째 치고 있는데... 울와이프 문자...
할아버지 운명하셨음.. 급거 귀국 요망... 허걱.. 이건 왠 날벼락인가...
부랴부랴 직원들 에게 얘기하고.. 마마상 통해, 료형 전화....
료형, 아심님 부랴부랴 귀국편 알아보시고... 허걱 지송해서...
료형 께서 차로 태워주셔셔 수완나폼 직행...
비즈니스 게이트 들어가서 이바구 샬랑샬랑 한 끝에 인천 표 획득...
(넘 감사 눈물 주룩주룩.. 감동 이빠이..)
인천 도착 나의 행식을 보니 슬리퍼에 티 한장, 청바지 찢어진거...
와 쪽팔리더군요... 인천 -> 김포 -> 울산도착하니 11시
그래도 덕분에 장례잧 치르고 오늘 회사에 출근해서 있습니다. 꾸벅..
넘넘넘 감사하구요 5월에 가서 못다 논거 마저 즐기러 가겠습니다. 그럼.
1 Comments
아 심 2008.03.26 11:06  
  <p>안녕하세요 <br />늦지 않게 잘 도착 하셔서 장례 잘 치르셨다니  참 다행입니다.<br />저도 여기서 할머님이 돌아가셨다는 이야기 듣고 급거 귀국하던때가 생각나더라구요.. 11시 비행기 11시 10분에 티켓팅하고 뛰어 들어갔던 기억이 있습니다...<br />건강 하시구요 . 5월에 뵙겠습니다 그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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