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쏭크란은 18일 나끄아 , 19일 파타야 이렇게 진행됩니다<br />하지만 12일 부터 쏭크란 축제가 시작되면 개념 상실 외국인들은 1주일 내내 놉니다. 태국 전체에서 가장 늦게 쏭크란을 맞는 곳이 파타야라 1주일 정도는 씨끌씨끌 합니다.<br />18일 나끄아 지역 쏭끄란 축제를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br />파타야는 지역도 넓고 많이 분산되는 경향이 있어 재미가 덜하지만 나끄아 지역은 큰길이 하나밖에 없어서 훨씬 재밌습니다.<br />무개념한 외국인들도 적고 현지인들 많이 참가하구요.
파타야 지역에서는 까르푸와 싸이삼 사거리 가 가장 빡세게 놉니다. 빅씨 지역 앞쪽 바 비어들도 재미있긴한데 개념없는 외국인들이 좀 많아서 욕 먹기 쉽습니다. 쏭크란도 아닌데 출근하는 사람한테 물뿌려대고 좀 짱납니다. 기대와 달리 워킹이나 바닷가 쪽은 좀 재미가 덜합니다. 위치 잘 잡고 노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