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 졸려 zzz
아침부터 한국서 저놔와서 잠 다깨 버렸습니다.
어제 워킹 스트리트 입구 바로 전 오른쪽에 있는 roof top 이라는 곳에서
버블 파티하고 비키니 섹시 레이디 선발 대회 한다고 해서
일도 해야 할겸 다녀왔습니다.
걍 볼만한 정도 였습니다. 원체 섹시라는건 무감각해 질정도로 많이 봐나서 그저 그런 정도
였구요. 힙합 공연하고 비보이 공연있었는데요. 한국 비보이 보다 봐서 그런가 좀 어설프다
싶었지만 나름 재미 있었습니다.
예전 하드락 호텔 처럼 수영장에서 하는 버블 파티가 그리워 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