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부터 사이트 들려서 정보 많이 얻고해서 태국 생활 시작하는데 도움도 많이 받고 했는데 이제야 인사를 하게 되었네요..지난 10일에 태국에 들어왔어요.. 7살 아들과 함께...파타야에 살구요.. 컨테이너로 이사짐도 들어 오고 이제 정리가 좀 됐어요. 여전히 모르는것이 넘 많고... 아직은 내가 태국에 살고있는지 여전히 한국인지 잘 구분도 안돼네요.. 집에만 있어서...이번주 수욜부터 아들 학교에 보내고 나면 본격적으로 태국생활에 적응하기 위해서 여기저기 다녀 볼 계획입니다. 우선은 태국어를 배워야 겠어서... 어학원을 다녀볼 생각입니다. 꼬미 식당옆에 학원이 있는것 같던데... 거기 한번 가볼려구요... 혹시 추천하실만한 곳이 있으신지... 사용하던 핸드폰이 고장이 나서 갤럭시 노트를 샀는데 네비게이션이 사은품으로 들어있드라구요...

그래서 깔아봤는데... 앱이 작동이 안해요... 그거만 돼믄 정말 맘대로 돌아 다닐수 있을거로 기대했는데.. 많이 실망했습니다.. ㅠㅠ 우리나라 같으면 당장 삼성 서비스 센터 달려갔을텐데.... 아무튼 모르는곳에 말 안통하는 곳에 오니 하나하나 다 어렵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