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진을 보면서 갑지가 한국생각이 나더군요...ㅜ,.ㅜ;;
사무실에서 일하던중 갑자기 낮익은 소리가 들렸다.
어디서 들었더라?
어디서 많이 들은 소린데...?
궁금해서 밖으로 나가보니
태국에 살면서 첨으로 본 방구총였다.
어릴적 한국에서는 방구차도 많이 봤고 방구총도 많이 봤는데....
태국에서는 첨으로 본거였다.
얼마나 반가운지 나도 모르게 카메라를 가지고나와 찍기 시작하였다.
하수구를 향해 열심히 하얀 연기를 내뿜는 방구총!!!
어릴적 방구차를 뒤따라가며 연기속을 헤메고 다닌기억이 생생하게 되내어졌다.
가끔 동내 아이들이 장난을 친다고 연기속으로 돌을 던기지고 하였는데...^^;;
어릴때는 이게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마냥 쫒아다닌 기억이 있다.
태국에 살면서 한번씩 나도 모르게 한국이랑 비슷한것들이 많은것을 느낀다.
여러분의 어릴적 이런기억 없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