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그린 두자리
증말 간만에 다시 두자리 그렸습니다.
오늘 새벽 갑자기 아는 지인분의 전화가 급하게 와서 아침에 라운딩 18홀 댕겨왔습니다.
두둥~~둥~ 트레져힐....쩝!
지난번 아심방장님과 가서 대참패를 맞보고 온곳이었죠 바로 5일전......
하지만, 지난번에는 컨디션이 너무 않좋았던거였습니다.
오늘은 컨디션 조절을 위하야 새벽3시에 일찍 잠을 청해서 5시3분에 기상하는
대단한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크하하하하....컨디션 조절 중요합니다 !!!
4월초순에 그린 첫 두자리 5월에 다시한번 만끽했습니다....ㅋㅋㅋ
날씨도 한몫 도와주었구요. 아무트 오늘 기분 좋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한주 맞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