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 후기 ~~~~~
태국에 목말라 있는 우리모두에게 모처럼 눈과 귀, 입 모두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태국과 여행이라는 공통된 화제로 모이자 마자 쏟아져 나오는 태국얘기와, 마치 몇년지기 친
구들처럼 나이,성별 모두 잊은채 금세 가까워 지는 친화력을 보였습니다.
알 -콘 호텔에서 모여 1층레스토랑에서 통 돼지 바베큐 (2마리)와 주님(?양주라나 뭐라나) ,
식사를 하고, 2차로 커피를 마시고 시간이 늦어 먼저 일어났습니다만 3차를 또 가셨는지 궁
금합니다.ㅋ
-----------------------------------------------------------------------------------
모임에 참석하신 분들의 닉네임은 요청으로 올리지안으렸니다(모임에 고생하신분은 제외)
-아심님과 꾸기님-
손수준비하신 명찰까지 나눠주시고, 식당예약에서 부터 세세한 준비까지 하시느라고 고생하
셨습니다.
-프리 영님-
우리 모두의 예상을 깨고 남자분이셨고, 체구와 외모에 걸맞지 않는 닉네임이었으며, 뛰어
난 리더십을 소유하신 분이셨습니다.
------------------------------------------------------------------------------------
이상 이며 모임전에 잠시 들러 일정때문에 가신 여행중이셨던 님들에게도 깊은 감사드립니
다,,
글코 토론 내용은 차후에 방장님이 공지하시리라 믿습니다
앞으로 팟사모모임이 더 활발해져서 더 많은 분들께서 참석하셨으면 하는 바램이고,,
그러한 자리가 종종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