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기자회, 보도의 자유 랭킹, 한국 50위, 태국 135위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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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2 15:55
국제 언론인 단체 "국경없는 기자회 (RSF, 본부 프랑스 파리)"는 30일, 세계 179개국을 대상으로 한 보도의 자유도 랭킹을 발표, 태국은 지난해보다 2계단 상승했지만 135위에 그쳤다.
또한 급속하게 민주화가 진행되고 있는 미얀마는 지난해보다 순위가 18계단이나 올라 151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 아시아 국가의 순위는 대만 47위, 한국 50위, 일본 53위, 홍콩 58위로 아시아 국가 중에서 상위권을 형성하였고, 중국은 최하위권인 173위를 기록했다.
동남아 각국의 순위는, 東티모르 (90위), 브루나이 (122위), 인도네시아 (139위), 캄보디아 (143위), 말레이시아 (145위), 필리핀 (147위), 싱가폴 (149위 ), 라오스 (168위), 베트남 (172위)의 순이었다.
상위 1~3위는 핀란드, 네덜란드, 노르웨이 순이었고, 최하위 랭킹은 투르크메니스탄 177위, 북한 178위, 에리트레아 179위로 꼴찌를 기록했다.
상위 1~3위는 핀란드, 네덜란드, 노르웨이 순이었고, 최하위 랭킹은 투르크메니스탄 177위, 북한 178위, 에리트레아 179위로 꼴찌를 기록했다.
한국은 지난해 44위에서 6계단이 하락한 50위를, 일본은 후쿠시마 제 1 원전 사고와 관련한 정보 은폐로 지난해 22위에서 31계단이나 추락하여 53위로 내려 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