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껫 호텔에서 수면제 강도, 덴마크인 용의자를 지명 수배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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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2 18:16
태국 남부 푸껫 섬의 호텔에서 수면제 강도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 태국 경찰은 18일, 이 사건의 용의자인 중동系 덴마크인 남자(사진)를 지명 수배했다.
경찰 조사에 의하면, 남자는 14일 새벽, 까롱 비치 호텔 "까롱 플레이스 호텔"에서 프론트 종업원인 태국인 남자(34세)에게 수면제가 든 음료를 먹여 잠에 빠지게 하여, 러시아인을 중심으로 숙박 고객이 맡긴 현금, 귀중품 및 호텔 매상금 등 총 약 300만 바트 상당과 CCTV 녹화 영상을 탈취하여 도주했다.
태국에서는 이번 달 7일에도, 싸무이 섬 호텔에서 이번과 같은 수면제 강도 사건이 발생하였고, 9일 방콕에서 미국인 남자(53세) 용의자가 체포되었다.
경찰 조사에 의하면, 남자는 14일 새벽, 까롱 비치 호텔 "까롱 플레이스 호텔"에서 프론트 종업원인 태국인 남자(34세)에게 수면제가 든 음료를 먹여 잠에 빠지게 하여, 러시아인을 중심으로 숙박 고객이 맡긴 현금, 귀중품 및 호텔 매상금 등 총 약 300만 바트 상당과 CCTV 녹화 영상을 탈취하여 도주했다.
태국에서는 이번 달 7일에도, 싸무이 섬 호텔에서 이번과 같은 수면제 강도 사건이 발생하였고, 9일 방콕에서 미국인 남자(53세) 용의자가 체포되었다.
* 용의자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