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바다, 푸껫과 피피섬 등에서 수질이 점차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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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바다, 푸껫과 피피섬 등에서 수질이 점차 악화

솜킷 0 1475
   태국 천연자원 환경부가 2012년에 실시한 환경 오염 조사에서, 태국 국내 각지의 바다 수질이 "매우 좋다"가 2008년의 16%에서 0%로, "좋다"가 同 48%에서 15%로 줄어드는 등 수질 악화가 두드러졌다. "보통"은 78% (2008년 29%), "나쁘다"는 6%, "매우 나쁘다"는 1%였다.


수질 악화가 심하다고 한 곳은 태국만의 동부 짱왓 라영의 싸멧 섬, 안다만海의 남부 푸껫 섬의 까롱 비치, 짱왓 끄라비의 피피 섬 등 관광지와, 태국만과 접한 남부 짱왓 펫부리, 짱왓 쁘라쭈압키리칸, 짱왓 춤펀, 짱왓 쑤랏타니에 걸친 해안이다.

하천의 수질은 "매우 좋다" 0%, "좋다" 35%, "보통이다" 45%, "나쁘다" 20%로, 지난 5년 동안, 큰 변화가 없었다.

수질이 나쁘다는 하천은 짜오프라야 강 (중부 짱왓 논타부리, 방콕市, 짱왓 싸뭇쁘라깐), 타진 강 (중부 짱왓 쑤판부리, 짱왓 나컨빠톰, 짱왓 싸뭇싸컨), 빠싹 강 (북부 짱왓 페차분, 중부 짱왓 롭부리, 짱왓 싸라부리)
, 난 강 (북부 짱왓 난) 등이다.

대기에 문제가 있다고 한 곳은 채석장이 있는 중부 짱왓 싸라부리, 매년 들판을 태워 연무가 발생하는 북부 짱왓 치앙라이, 짱왓 매헝썬, 짱왓 파야오, 짱왓 람빵, 짱왓 난, 짱왓 프래, 짱왓 람푼
, 짱왓 치앙마이, 자동차, 공장 등으로 인한 대기 오염이 심한 방콕 시내, 동부 짱왓 라영으로, 특히 북부의 넓은 지역과 짱왓 싸라부리에서는 대기 지수 (AQI)가 기준치인 100을 웃돌았다.

쓰레기 발생량은 연간 약 1600만 톤으로, 이 중 1000만톤 이상은 제대로 처리되지 않고, 투기 장소에 쌓여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쓰레기 누적량은 중부 짱왓 싸뭇쁘라깐에서 212만톤, 동북부 짱왓 컨깬 100만톤, 중부 짱왓 빠툼타니 70만톤, 남부 짱왓 나컨씨탐마랏 61.8만톤, 중부 짱왓 아유타야 60만톤, 남부 짱왓 쏭클라 52.3만톤, 동북부 짱왓 나컨라차씨마 50만톤, 중부 짱왓 나컨빠톰 46만톤, 동부 촌부리 40만톤, 중부 롭부리가 33만 톤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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