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자에게 인기있는 이주처, 태국이 9위에 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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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자에게 인기있는 이주처, 태국이 9위에 랭크

솜킷 3 2381
   미국 해외 이주 전문지인 Internationalliving 발표한 최신판 "퇴직자에게 인기있는 이주처" 랭킹에서, 태국은 82.3으로 9위를 차지했다.
http://internationalliving.com/2012/12/the-scores-and-how-our-2013-retirement-index-works/

아시아 국가에서 10 들어간 나라는 3위를 한 말레이시아와 9위의 태국 뿐이다.

남미의 에콰도르 91.9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 조사 부동산, 퇴직자에 대한 혜택, 생활비, 오락, 헬스 케어, 기후 8개 항목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실시하였으며, "모국의 가족에게 연락하기 쉬운가"와 "현지에서 친구를 사귀기 쉬운가","생활 자동차 필요한가" 등도 중시되었다.

Internationalliving은, 30년 동안 퇴직자에게 이주할 대상 정보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하루 30 달러에 살 수 있는 은퇴 생활" 특집하고 있다.
3 Comments
seastar 2013.01.09 00:01  
에콰도르는 미국서 가까운 지리적이점이, 말레이지아는 의사소통의 편리함이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싶지만, 이슬람국인 말레이지아는 많은 미국여행자에게 기피대상국이기도 하던데 3위는 의외네요.
어쨌거나 은퇴자들은 따뜻한곳을 찾는군요.
유럽에서 조사한 순위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울산울주 2013.01.09 14:06  
흠, 말레이지아가 3위군요..
톰군 2013.01.27 17:46  
저희가 치앙마이를 거점으로 삼은 이유가 미국 야후에서 은퇴 이민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순위(전 세계 도시를 대상으로 한)에서 2위 했던적이 있어서에요.
실제로 치앙마이에서 일본분들 만나서 대화나누면 치앙마이가 2위에 뽑힌 기사를 접한 분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그 때 당시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가 (수도로서는 1위였고요) 8위인가 9위에 뽑혔고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치앙마이와 더불어 뽑혔습니다.

저희도 동남아시아에서 살며 여행하기 가장 좋은 거점지로 치앙마이와 쿠알라룸푸르를 뽑고 있는데 여행지에 대한 매력이 덜해서 그렇지 살기에는 정말 좋은 듯 싶더라고요.

동남아에서 몇 년 더 살면서 여행하다 남미로 옮겨가 7~8 년 더 살아볼려고 하는데 부에노스 아이레스(아르헨티나) 및 파나마, 코스타리카, 에콰도르 등 자주 거론되는거 보니 괜찮을 듯 싶네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솜킷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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