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화약고 남부에서 총기 난사, 습격으로 6명 사망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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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2 19:00
反정부 이슬람 무장 세력에 의한 테러가 계속되고 있는 태국 남부에서 11일, 총기 난사와 초등학교 교사 습격이 잇따라, 총 6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했다.
짱왓 나라티왓 랑케 지구에서는, 11일 아침, 다방에 있던 손님들에게 픽업 트럭을 타고 가던 무장 그룹이 자동 소총 등을 난사, 현지 경찰에 따르면 11개월 된 유아를 포함해 총 4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당했다.
짱왓 나라티왓 랑케 지구에서는, 11일 아침, 다방에 있던 손님들에게 픽업 트럭을 타고 가던 무장 그룹이 자동 소총 등을 난사, 현지 경찰에 따르면 11개월 된 유아를 포함해 총 4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당했다.
짱왓 빠타니 마요 지구의 초등학교에서는 이날 오후, 치안 당국자들로 가장한 그룹이 침입하여, 교장과 교사 등 총 2명을 사살하고 달아났다.
짱왓 빠타니에서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치안 악화를 이유로 모든 초등학교가 휴교했다. 짱왓 나라티왓에서도 지난주, 약 400개의 초등학교가 임시 휴교. 11일은 주말을 끼고 다시 개학한 첫날이었다.
태국 남부에서는 2004년 이후, 테러와 습격 사건이 잇따라, 치안 당국에 따르면 지금까지 약 5천 명이 사망했다.
짱왓 빠타니에서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치안 악화를 이유로 모든 초등학교가 휴교했다. 짱왓 나라티왓에서도 지난주, 약 400개의 초등학교가 임시 휴교. 11일은 주말을 끼고 다시 개학한 첫날이었다.
태국 남부에서는 2004년 이후, 테러와 습격 사건이 잇따라, 치안 당국에 따르면 지금까지 약 5천 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