反정부 시위대와 경찰 충돌, 최루가스 발사, 130명 구속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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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4 17:19
태국 TV 보도에 따르면, 24일 아침, "Pitak Siam (삐딱 싸얌, 태국을 수호한다)" 등 反정부 시위대와 경찰이 유엔 방콕 사무소 앞에서 충돌하여, 양측에 수십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경찰은 최루 가스를 발사하고 시위 참가자 130명 이상을 구속했다.
시위대는 충돌 현장 인근의 라마 5세 동상 앞 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反정부 집회에 향하고 있었다. 경찰은 라마 5세 동상 앞 광장에 대한 경로를 제한하고 봉쇄 중인 도로에서 광장으로 가려는 시위대와 충돌했다.
反정부 집회를 주도하고 있는 사람은 쑤라윳 추밀원 고문 (前총리, 前육군 사령관)의 사관 후보생 학교 동급생인 분룻 퇴역 육군 대장으로, 쁘렘 추밀원 의장 (前총리, 前육군 사령관) 측근의 빠준 퇴역 제독도 참가하고 있다.
시위대는 충돌 현장 인근의 라마 5세 동상 앞 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反정부 집회에 향하고 있었다. 경찰은 라마 5세 동상 앞 광장에 대한 경로를 제한하고 봉쇄 중인 도로에서 광장으로 가려는 시위대와 충돌했다.
反정부 집회를 주도하고 있는 사람은 쑤라윳 추밀원 고문 (前총리, 前육군 사령관)의 사관 후보생 학교 동급생인 분룻 퇴역 육군 대장으로, 쁘렘 추밀원 의장 (前총리, 前육군 사령관) 측근의 빠준 퇴역 제독도 참가하고 있다.
분룻 장군은 "잉락 정권은 범죄자인 탁신의 꼭두각시"이며, "부패와 인터넷상에서의 왕실 비판을 방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軍이 이러한 호소에 호응하여 쿠데타로 잉락 정권을 추방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 사진 : 방콕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