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클럽에서 러시아男, 경비원을 칼로 찔러 - 파타야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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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3 11:03
22일 새벽, 태국 동부 파타야의 한 나이트 클럽 앞에서, 경비원 태국인 남자 2명 (33세,29세)이 칼에 찔려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러시아인 남자 (29세) 남자를 상해 혐의로 체포하고, 남자가 소지하고 있던 칼과 대마초를 압수했다.
남자는 나이트 클럽 가게안에서 문제를 일으켜 경비원들에 의해 가게 밖으로 끌려 나갔는데, 그 곳에서 경비원과 싸움이 벌어져 칼을 휘두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