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톤 써이 11 맨션에서 영국인 남자가 투신 자살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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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3 10:54
21일, 방콕 시내 싸톤 · 써이 11 거리에 있는 고급 맨션 "St. Louis Grand Terrace" 뒤쪽 노상에서 이 맨션에 사는 영국인 남자 (56세)가 쓰러져 죽은 채 발견되었다. 8층 자기 방에서 투신 자살한 것으로 보고있다.
동거하고 있던 태국인 남자에 따르면, 사망한 영국인 남자는 일정한 직업이 없이, 부모의 유산으로 월세 33,000 바트의 맨션에 살고 있었으나, 최근에 금전적인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 사고 당일은 영국에 있는 친척과 전화 통화를 한 후, 모습이 보이지 않아 태국인 남자가 베란다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남자가 쓰러져 있었다고 현지 신문이 보도했다.
동거하고 있던 태국인 남자에 따르면, 사망한 영국인 남자는 일정한 직업이 없이, 부모의 유산으로 월세 33,000 바트의 맨션에 살고 있었으나, 최근에 금전적인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 사고 당일은 영국에 있는 친척과 전화 통화를 한 후, 모습이 보이지 않아 태국인 남자가 베란다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남자가 쓰러져 있었다고 현지 신문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