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하던 여자에게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태국男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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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4 15:52
12일, 방콕 시내 아파트 거주자인 태국인 여성 (20세)의 前 교제 상대였던 태국 남자 (19세)가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러, 여자가 전신에 화상을 입고 중태에 빠졌다.
여자는 전날 남자와 말다툼을 벌여 신변의 위험을 느끼고 친구 집에서 자고 아침 출근 준비를 위해 이른 아침에,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였으나, 방 근처에서 매복해 있던 남자에게 습격을 당했다. 남자는 범행 후 도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