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환락가 쏘이 카우보이, 경찰이 경비를 강화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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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5 09:35
태국 경찰은 방콕 시내에서 여행자를 노린 범죄가 다발하고 있는 지역의 경비를 강화하는 "Safety Zone" 계획을 발표하고, 10월 19일에 여행자 거리 카우싼 거리 일대, 25일에는 차이나 타운 야오와랏 거리 일대, 11월 1일에는 쑤쿰윗의 환락가 쏘이 카우보이에서 시작했다.
소이 카우보이는 약 150 미터 거리에 고고바 등 수십개 店이 영업을 하고 있는데 외국인을 중심으로 하루에 약 1000여명이 방문한다. 경찰은 거리에 CCTV를 설치하는 것 외에 각 가게에 자경단원들을 배치한다. 오후 8시 ~ 오전 3시에는 거리 입구의 대기소에 경찰을 상주시키고, 여행자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소이 카우보이는 약 150 미터 거리에 고고바 등 수십개 店이 영업을 하고 있는데 외국인을 중심으로 하루에 약 1000여명이 방문한다. 경찰은 거리에 CCTV를 설치하는 것 외에 각 가게에 자경단원들을 배치한다. 오후 8시 ~ 오전 3시에는 거리 입구의 대기소에 경찰을 상주시키고, 여행자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