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 카드로 고액 쇼핑을 한 인니男, 방콕에서 체포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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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1 23:57
태국 경찰은 30일, 방콕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위조 신용 카드를 만들어 사용한 혐의로 인도네시아 남자 (33세)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피해액은 1000만 바트에 이를 전망이다.
남자는 29일, 방콕 시내 쇼핑 센터에서 위조 카드로 쇼핑하려고 체포됐다. 경찰은 남자가 숙박하고 있던 시내 쑤쿰윗 · 써이 11 거리의 호텔도 수색하여, 총 27장의 위조 카드를 압수했다.
조사에 의하면, 남자는 미국, 호주, 이스라엘, 한국 등에서 훔친 카드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구입하고, 위조 카드를 만들어, 홍콩, 중국, 말레이시아 등에서 고액 상품을 구입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남자는 29일, 방콕 시내 쇼핑 센터에서 위조 카드로 쇼핑하려고 체포됐다. 경찰은 남자가 숙박하고 있던 시내 쑤쿰윗 · 써이 11 거리의 호텔도 수색하여, 총 27장의 위조 카드를 압수했다.
조사에 의하면, 남자는 미국, 호주, 이스라엘, 한국 등에서 훔친 카드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구입하고, 위조 카드를 만들어, 홍콩, 중국, 말레이시아 등에서 고액 상품을 구입했던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