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남부 빠타니, 나라티왓에서 수류탄 폭발, 총격 사건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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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8 14:01
27일 밤 9시 45분 경, 태국 최남부 빠타니 짱왓 싸이부리 지구에 있는 한 야식당에서 갑자기 날아든 수류탄이 터져 16명이 부상을 입었다.
방콕포스트 속보에 따르면, 오토바이 뒷자리에 타고 있던 괴한이 식당안으로 수류탄을 던졌으며, 7세 여아를 포함하여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던 16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또한, 28일 아침, 최남부 나라티왓 랑깨 지구에서는 한 남자가 무장 괴한의 총격을 받아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기도를 위하여 딴용리모郡 반반보브랑깨에 있는 집을 나서려던 남자 (23세)에게 오토바이를 타고 온 2명의 괴한이 다가와 갑자기 총을 쏘았다고 한다. 2곳에 총격을 받은 피해자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사회 불안을 조성하려는 무장 괴한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사회 불안을 조성하려는 무장 괴한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