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뎅기열 환자 10월까지 5.4만명, 감염율 최고는 라영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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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5 23:26
태국 보건부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10월 24일까지 보고된 뎅기열, 심한 형태의 뎅기 출혈열과 뎅기 쇼크 증후군 환자수는 5만 3,553명이었으며, 이중 49명이 사망했으며, 방콕의 환자수는 5,123명으로 3명이 사망했다.
인구 10만명 당 환자수는 전국 평균 83.8명이었고, 가장 많은 곳은 동부 라영 짱왓으로 351.7명, 이어 남부 크라비 짱왓 347.2명, 동부 찬타부리 짱왓 208.3명, 중부 롯부리 짱왓 175명, 동부 차청싸오 짱왓은 169.8명으로 확인되었다.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를 보유한 모기에 물리면 감염되는데, 3~7일의 잠복기를 거쳐, 38~40도의 발열, 두통, 관절통 등이 동반된다. 예방 접종, 특효약은 아직 없다. 뎅기 출혈열, 뎅기 쇼크 증후군은 뎅기 바이러스 감염이 중증화된 것으로,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사망할 수 있다.
인구 10만명 당 환자수는 전국 평균 83.8명이었고, 가장 많은 곳은 동부 라영 짱왓으로 351.7명, 이어 남부 크라비 짱왓 347.2명, 동부 찬타부리 짱왓 208.3명, 중부 롯부리 짱왓 175명, 동부 차청싸오 짱왓은 169.8명으로 확인되었다.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를 보유한 모기에 물리면 감염되는데, 3~7일의 잠복기를 거쳐, 38~40도의 발열, 두통, 관절통 등이 동반된다. 예방 접종, 특효약은 아직 없다. 뎅기 출혈열, 뎅기 쇼크 증후군은 뎅기 바이러스 감염이 중증화된 것으로,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사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