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현장에서 태국인과 미얀마인 작업자 수백명이 난투극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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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4 20:33
태국 중부 싸라부리 짱왓의 논쎈 郡의 복합 화력 발전소 건설 현장과 인접한 건설 작업자 숙소에서, 21일 밤, 작업자 수백 명이 난투를 벌여 수명이 부상을 입었다.
숙소에는 태국인 약 1000 명, 미얀마인 약 500 명, 캄보디아인이 약 100 명이 있었는데, 이 중 태국인과 미얀마인이 충돌했다. 언어의 상이로 의사 소통이 어려운 데다 작업자 대부분이 음주를 하여, 사소한 일이 싸움으로까지 번진 것으로 보인다.
이 발전소는 출력 1600 메가와트로, 2014년에 운전을 개시할 예정이며, 전력은 태국 발전공사 (EGAT)에 판매한다.
이 발전소는 출력 1600 메가와트로, 2014년에 운전을 개시할 예정이며, 전력은 태국 발전공사 (EGAT)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