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남자 호텔에서 변사체, 러시아 여성 수영장에서 익사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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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4 19:16
◆ 중국인 남자, 칼에 20군데 찔려 사망 - 방콕 시내 호텔
3일 오후 5시경, 방콕 시내 랑쑤완 거리의 고급 호텔 "호텔 · 뮤즈" 12층 객실에서, 투숙객인 중국인 남자 (47세)가 복부에 칼로 20군데 이상 찔려, 바닥에 쓰러져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사망 시간은 발견되기 약 12시간 전으로 보이는데, 경찰은 당시 남자와 함께 있던 다른 남자의 행방을 쫓고있다.
사망한 남자는 중국発 항공편으로 방콕 쑤완나품 공항에 도착하여, 2일 오후 11시경, 태국에 입국했다. 다음 날인 3일 오전 2시쯤 "뮤즈 호텔"에 체크인하고, 같이 온 남자와 함께 객실에 들어갔다. 같이 온 남자는 오전 6시쯤 호텔을 나갔다고 한다.
사망한 남자는 중국発 항공편으로 방콕 쑤완나품 공항에 도착하여, 2일 오후 11시경, 태국에 입국했다. 다음 날인 3일 오전 2시쯤 "뮤즈 호텔"에 체크인하고, 같이 온 남자와 함께 객실에 들어갔다. 같이 온 남자는 오전 6시쯤 호텔을 나갔다고 한다.
◆ 22세 러시아 여성, 수영장에 빠져 사망 - 파타야 맨션
3일 오후, 태국 동부 파타야市의 맨션 "니룬 그랜드빌 콘도미니엄" 수영장에서 투숙객인 러시아 여성 (22세)이 물에 빠져 사망했다.
여성은 친구와 수영장에서 술을 마시고 취한 상태에서 수영장에 들어갔다가 익사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