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후워이꽝 유흥업소에서 일하던 외국인 매춘부를 체포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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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6 14:56
방콕 경찰은 9월 26일, 후워이꽝 지역의 맛사지 팔러에서 일하던 16명의 외국인 매춘부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방콕 경찰과 후워이꽝 경찰 등 30여명으로 이루어진 합동 수사팀이 화요일 밤, 방콕의 대표적인 환락업소가 집중되어 있는 후워이꽝 지역의 밤 유흥업소를 급습하여, 인근 고급 유흥업소에서 일하던 20~25세 연령의 외국인 매춘부 16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그들이 모두 노동 허가증이 없었던 것으로 보아 라오스 및 미얀마에서 인신 매매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불법 영업 행위를 한 업소의 주인 (57세)도 체포하여 조사중이라고 한다.
또한, 불법 영업 행위를 한 업소의 주인 (57세)도 체포하여 조사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