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락 총리, 홍수 피해 지역을 시찰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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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4 09:38
잉락 총리는 13일, 태국 중부 짱왓 아유타야와 북부 쑤코타이, 나콘싸완 등 홍수 피해 지역을 헬기와 도보로 시찰하고, 이재민에게 구호 물자를 전달했다.
총리가 방문한 짱왓 아유타야에 있는 한 학교는 1층이 침수되어 2층에서 수업을 하고 있었다.
쑤코타이市에서는 9일 붕괴된 욤강의 제방 복구 공사 상황을 시찰했다.
태국 내무부에 따르면, 13일 현재 홍수가 발생한 곳은 우타라딧, 쑤코타이, 핏싸눌록, 피칫, 깜펭펫, 나콘싸완, 차이낫, 우타이타니, 쑤판부리, 안톤, 아유타야, 싸께우, 차이야품 등 13개 짱왓으로, 약 7만 가구가 피해를 입었다.
태국 기상청은 13일,14일부터 17일에 걸쳐 태국의 各 지역에서 폭우가 내릴 우려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총리가 방문한 짱왓 아유타야에 있는 한 학교는 1층이 침수되어 2층에서 수업을 하고 있었다.
쑤코타이市에서는 9일 붕괴된 욤강의 제방 복구 공사 상황을 시찰했다.
태국 내무부에 따르면, 13일 현재 홍수가 발생한 곳은 우타라딧, 쑤코타이, 핏싸눌록, 피칫, 깜펭펫, 나콘싸완, 차이낫, 우타이타니, 쑤판부리, 안톤, 아유타야, 싸께우, 차이야품 등 13개 짱왓으로, 약 7만 가구가 피해를 입었다.
태국 기상청은 13일,14일부터 17일에 걸쳐 태국의 各 지역에서 폭우가 내릴 우려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 사진 : 쑤코타이市와 아유타야를 시찰하고 있는 잉락 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