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짜나부리 호랑이 사원에 호랑이를 늘리지 않도록 요청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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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1 18:12
태국 국립 공원 야생 동식물 보호국의 담론 국장은 9월 10일, "호랑이 사원"으로 알려진 중부 짱왓 깐짜나부리의 왓 파루앙타 마하 부아 사원을 방문하여, 호랑이를 더 이상 늘리지 않도록 요청했다.
보호국은 2001년, 사원이 호랑이 7마리를 사육하고 있던 것을 불법이기는 하지만 계속 사육을 허가하였는데, 그 후 호랑이가 계속 증가하여 현재는 99마리가 사원에서 사육되고 있다.
이 사원의 호랑이를 "국립 동물원으로 옮기라"는 이야기도 있었던 것으로 보아, 이를 경계한 사원측은, 담론 국장 일행이 부지 내로 들어가는 것을 거부하였으나, 약 20분 동안의 논의 끝에 들어가는 것을 허가했다.
또한, 사원측은 요청에 대해 "번식 시즌에는, 수컷과 암컷을 격리하여 사육하겠다"고 약속했다. 국장은 사원에는 수의사 팀도 있어, 사육 환경은 국립 동물원보다 좋을 것이라고 했다.
보호국은 2001년, 사원이 호랑이 7마리를 사육하고 있던 것을 불법이기는 하지만 계속 사육을 허가하였는데, 그 후 호랑이가 계속 증가하여 현재는 99마리가 사원에서 사육되고 있다.
이 사원의 호랑이를 "국립 동물원으로 옮기라"는 이야기도 있었던 것으로 보아, 이를 경계한 사원측은, 담론 국장 일행이 부지 내로 들어가는 것을 거부하였으나, 약 20분 동안의 논의 끝에 들어가는 것을 허가했다.
또한, 사원측은 요청에 대해 "번식 시즌에는, 수컷과 암컷을 격리하여 사육하겠다"고 약속했다. 국장은 사원에는 수의사 팀도 있어, 사육 환경은 국립 동물원보다 좋을 것이라고 했다.
* 사진 : 방콕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