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불' 창업자 손자의 뺑소니 사망사고, 판매에 영향을 줄까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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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7 00:24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에너지 드링크 "레드 불" 창업자 손자가 경찰관을 고급 스포츠카로 치어 사망케한 사건으로, 지식인들은 향후 몇 개월 동안 제품의 매출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 택시 기사 남자는 "용의자가 제대로 성의를 보일 때까지 레드 불을 마시지 않을 것이다. 애착이 안가게 되었다"며, 대신 M150과 카라바오 딘 등 경쟁사의 음료를 사겠다고 말했다.
사건은 이미 용의자의 아버지가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희생자에게 위자료를 지불하겠다고 나서고 있으나, "바로 부정적인 이미지가 불식되지는 않는다" 는 목소리가 높다.
이에 대해 광고 대행점의 간부는 "가족 경영의 상품은, 그 브랜드 이미지가 일족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이 특징. 기업으로서 공식적인 사과문을 발표해야 한다" 고 제언했으며, 블로그나 소셜 네트워크 등으로 악평이 빠르게 확산될 가능성도 높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편, 태국 메니지먼트 협회 자문 위원회 간부는 "레드 불을 즐겨 마시는 층은, 70%가 육체 노동자이다. 소셜 미디어의 영향은 적을 것이다" 라고 분석했다.
또한 "태국 국민은 물건과 일을 잘 잊는 경향이 있다. 사건에서도 용의자를 바로 용서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 택시 기사 남자는 "용의자가 제대로 성의를 보일 때까지 레드 불을 마시지 않을 것이다. 애착이 안가게 되었다"며, 대신 M150과 카라바오 딘 등 경쟁사의 음료를 사겠다고 말했다.
사건은 이미 용의자의 아버지가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희생자에게 위자료를 지불하겠다고 나서고 있으나, "바로 부정적인 이미지가 불식되지는 않는다" 는 목소리가 높다.
이에 대해 광고 대행점의 간부는 "가족 경영의 상품은, 그 브랜드 이미지가 일족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이 특징. 기업으로서 공식적인 사과문을 발표해야 한다" 고 제언했으며, 블로그나 소셜 네트워크 등으로 악평이 빠르게 확산될 가능성도 높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편, 태국 메니지먼트 협회 자문 위원회 간부는 "레드 불을 즐겨 마시는 층은, 70%가 육체 노동자이다. 소셜 미디어의 영향은 적을 것이다" 라고 분석했다.
또한 "태국 국민은 물건과 일을 잘 잊는 경향이 있다. 사건에서도 용의자를 바로 용서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5일 경찰 발표에 따르면, 용의자인 워라윳의 혈중 알콜 농도가 태국의 법적 한도치인 0.05%를 초과한 0.063%로, 음주 운전에 대한 추가 비용도 부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미 사고후 정지하지 않았다는 것과 난폭 운전으로 죽음에 이르게 한 비용에 직면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