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해 알게된 여성 100명을 절도, 강간한 범인 체포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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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1 15:14
방콕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20일, 1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절도, 강간 등을 저질러 온 혐의로 태국인 남자 (33세)를 방콕 시내의 아파트에서 체포하고, 타인의 신분증 33장, 휴대 전화 20대, 지갑, 가방 등 다수를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남자는 인터넷 교류 사이트 (SNS) "페이스북"을 통해 알게 된 여성 100명 이상으로 부터 금품을 훔친 것으로 보고 있다. 둥근 얼굴에 키가 작고, 비만인 몸이나, "질병으로 자살을 생각하고 있다", "아버지는 유명 정치인이다" 라고 말해 여성의 동정심과 관심을 끌고, 함께 사원과 스파 등에 갔을 때 금품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남자는 절도에 관해서는 혐의를 거의 인정했는데, 4년 전부터 이런 범죄로 생계를 이어 왔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강간에 대해서는 혐의를 부인하고, 피해자 여성 중 10~15명과 性관계를 가졌으나, 모두 합의한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피해자 여성들은 "페이스북"에 남자의 추적을 호소하는 페이지를 개설하고, 정보 수집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고, 범인은 결국 덜미가 잡혔다.
남자는 인터넷 교류 사이트 (SNS) "페이스북"을 통해 알게 된 여성 100명 이상으로 부터 금품을 훔친 것으로 보고 있다. 둥근 얼굴에 키가 작고, 비만인 몸이나, "질병으로 자살을 생각하고 있다", "아버지는 유명 정치인이다" 라고 말해 여성의 동정심과 관심을 끌고, 함께 사원과 스파 등에 갔을 때 금품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남자는 절도에 관해서는 혐의를 거의 인정했는데, 4년 전부터 이런 범죄로 생계를 이어 왔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강간에 대해서는 혐의를 부인하고, 피해자 여성 중 10~15명과 性관계를 가졌으나, 모두 합의한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피해자 여성들은 "페이스북"에 남자의 추적을 호소하는 페이지를 개설하고, 정보 수집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고, 범인은 결국 덜미가 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