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 금지 구역에서 흡연시 벌금을 5000 바트로 인상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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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7 18:30
청소년들의 흡연 증가 등으로, 흡연에 관한 규제가 보다 엄격해질 방침이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쑤라윳 보건 차관은 16일, 청소년 층의 흡연자가 증가 경향에 있으며, 흡연 시작 연령도 점차 낮아지고 있다고 우려를 표시하고, 흡연법의 일부를 개정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현재 개정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흡연 연령을 18세 미만에서 20세 미만으로 끌어올리고, 흡연 금지 구역에서 흡연시 벌금을 2000 바트에서 5000 바트로 인상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밖에, 18세 미만의 청소년들에게 담배 판매 금지, 낱담배 판매 금지, 공공 기관, 종교 기관 등에서 판매 금지, 미디어에 의한 광고 금지 등의 조항도 담을 예정이라고 한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쑤라윳 보건 차관은 16일, 청소년 층의 흡연자가 증가 경향에 있으며, 흡연 시작 연령도 점차 낮아지고 있다고 우려를 표시하고, 흡연법의 일부를 개정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현재 개정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흡연 연령을 18세 미만에서 20세 미만으로 끌어올리고, 흡연 금지 구역에서 흡연시 벌금을 2000 바트에서 5000 바트로 인상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밖에, 18세 미만의 청소년들에게 담배 판매 금지, 낱담배 판매 금지, 공공 기관, 종교 기관 등에서 판매 금지, 미디어에 의한 광고 금지 등의 조항도 담을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