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버스에 타고 있던 직업 학교 남학생, 총에 맞아 사망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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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7 17:50
16일 오후 7시 반경, 방콕 시내 짜란싸닛 거리의 버스 정류장에서, 노선 버스에 타고 있던 직업 훈련 학교 남학생 (16세)이 얼굴에 권총을 맞아 사망했다.
버스 정류장에 있던 20여 명의 젊은이가 버스의 출발을 가로막고, 그 중 몇 명은 차량에 올라 학생들에게 손도끼와 칼로 긋고, 권총 두 발을 발사. 범행 후 오토바이로 도주했다. 경찰은 남학생 학교와 대립하는 학교 학생의 소행으로보고, CCTV의 영상 등으로 범인을 추적하고 있다.
방콕 수도권에서는 직업 학교 학생끼리 집단 패싸움, 총기 발포가 빈발하고 학생과 전혀 무관한 애꿎은 통행인이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방콕 수도권에서는 직업 학교 학생끼리 집단 패싸움, 총기 발포가 빈발하고 학생과 전혀 무관한 애꿎은 통행인이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6월에는 던므앙 공항 근처를 주행 중이던 버스가 총격을 받아 여자 버스 승객 (48세)과 직업 훈련 학교 남학생 (21세)이 사망하고, 남녀가 부상을 입었고, 직업 훈련 학교 남학생 ( 17세)이 살인 혐의로 체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