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껫 호주 여성 살인사건 - 술값 300 바트가 모자라 범행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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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7 17:45
20일 밤, 남부 푸켓의 고급 리조트 "카타타니 푸켓 비치 리조트" 인근 노상에서 투숙객 호주 여성 (60)이 칼로 가슴을 찔려 사망하고, 또다른 호주 여성 (45)이 팔을 찔려 큰 부상을 입은 사건과 관련, 체포된 용의자 태국인 남자 2명은 술값이 모자라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런데 그 금액이 300 바트였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 2명은 사건 발생 전에 식당에서 음식과 술을 마셨는데, 가지고 있던 돈이 부족하자, 가게 주인에게 "돈을 구해 오겠다"고 말하고 오토바이로 가게를 떠났다. 그후, 마침 길거리를 걸어오고 있던 피해자 2명을 발견하고 가방을 날치기하려다가 저항하자 칼로 가슴과 팔 등을 찔렀다고 한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 2명은 사건 발생 전에 식당에서 음식과 술을 마셨는데, 가지고 있던 돈이 부족하자, 가게 주인에게 "돈을 구해 오겠다"고 말하고 오토바이로 가게를 떠났다. 그후, 마침 길거리를 걸어오고 있던 피해자 2명을 발견하고 가방을 날치기하려다가 저항하자 칼로 가슴과 팔 등을 찔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