뎅기열, 뎅기 출혈열, 태국 최고 발생률은 남부 끄라비 지방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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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6 18:00
태국 보건부에 따르면, 1월 1일 ~ 6월 15일까지 보고된 뎅기열, 중증의 뎅기 출혈열과 뎅기 쇼크 증후군 환자수는 각각 7442명, 8056명, 344명으로, 뎅기 출혈열로 3명, 뎅기 쇼크 증후군으로 8명이 사망했다.
뎅기 출혈열 발생률이 가장 높은 곳은 남부 짱왓 끄라비로 인구 10만 명당 143.01명, 이어 동부 라영 47.71명, 남부 싸툰 44.01 명, 남부 팡아 35.76명, 중부 싸뭇싸콘이 35.08명이다.
뎅기열 발생률도 짱왓 끄라비가 가장 높아, 인구 10만 명당 79.24명, 이어 동부 뜨랏 45.91 명, 남부 라넝 44.57명, 라영 44.44명, 동부 찬타부리가 37.75명이다.
방콕의 환자수는 뎅기 출혈열 1107명, 사망자 1명, 뎅기열 535명, 뎅기 쇼크 증후군 16명이다.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리면 감염된다. 3~7일의 잠복기를 거쳐, 38~40도의 발열, 두통, 관절통 등을 동반한다.예방 접종, 특효약은 아직까지 없다. 뎅기 출혈열, 뎅기 쇼크 증후군은 뎅기 바이러스 감염이 심해진 것으로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사망할 수 있다.
뎅기 출혈열 발생률이 가장 높은 곳은 남부 짱왓 끄라비로 인구 10만 명당 143.01명, 이어 동부 라영 47.71명, 남부 싸툰 44.01 명, 남부 팡아 35.76명, 중부 싸뭇싸콘이 35.08명이다.
뎅기열 발생률도 짱왓 끄라비가 가장 높아, 인구 10만 명당 79.24명, 이어 동부 뜨랏 45.91 명, 남부 라넝 44.57명, 라영 44.44명, 동부 찬타부리가 37.75명이다.
방콕의 환자수는 뎅기 출혈열 1107명, 사망자 1명, 뎅기열 535명, 뎅기 쇼크 증후군 16명이다.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리면 감염된다. 3~7일의 잠복기를 거쳐, 38~40도의 발열, 두통, 관절통 등을 동반한다.예방 접종, 특효약은 아직까지 없다. 뎅기 출혈열, 뎅기 쇼크 증후군은 뎅기 바이러스 감염이 심해진 것으로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사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