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얄라, 나라티왓에서 연이어 총격 사건, 2명 사망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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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3 14:44
방콕포스트 인터넷판 보도에 따르면, 태국 남부 짱왓 얄라의 라만 지구에서, 토요일 아침, 마을 자경단원 남자가 오토바이를 탄 괴한으로부터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사망한 자경단원 (42세)이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고 있었는데, 바론구 반 플루아이 인근 도로에서, 다른 오토바이의 뒷자리에 타고 있던 용의자가 총을 쏘았다고 말했다. 용의자는 총격을 가한 후 현장에서 도주했다.
자경단원은 등에 수발의 총격을 받고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분리주의자 무장 단체를 비난했다.
또한, The Nation 인터넷판에 따르면, 어제 오후 4시 반경,남부 짱왓 나라티왓 Ra Ngae 지역 Sordungyor-Tanyongmas 도로에서, 이 지역에 살고 있는 30세 남자가 픽업 트럭에 타고 있던 한 괴한으로부터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
괴한은 기름을 사는 척하고 다가와서 피해자에게 M16 소총을 쏴 사망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