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레드셔츠 대규모 집회, 세력과시 - 입헌 혁명 80주년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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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14:07
탁신파 집권당인 타이 공헌당의 행동 부대인 反독재 민주전선 (UDD)은, 저항 세력이 現정권의 전복을 꾀하고 있다는 것을 일축하기 위하여, 절대 군주제에서 입헌 군주제로의 이행을 실현한 입헌 혁명 80주년이 되는 6월 24일에, 사상 최대 규모의 집회를 개최하여 탁신파 세력을 과시할 것을 계획 중에 있다고 한다.
UDD의 수뇌부는 "옛날 권력층이 독립 기관을 통해 반격을 해왔다"라고 알려졌으나, 이것은 앞서 헌법 재판소가 국민 화해案 (헌법 개정안)의 제 3 · 최종 분과위원회의 금지를 명령한 것이 원인이라고 한다.
또한, 관계자에 따르면, 탁신파는 反탁신파와의 대립을 "민주화 추진파와 수구파의 대립"이라고 말하고 있으나, 이에 대해서는 "사리 사욕을 우선시하는 금권 정치, 부패, 국가 비전의 부족 등에 대한 비판을 회피하기 위하여 그럴듯한 핑계를 대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라는 견해도 있다.
UDD의 수뇌부는 "옛날 권력층이 독립 기관을 통해 반격을 해왔다"라고 알려졌으나, 이것은 앞서 헌법 재판소가 국민 화해案 (헌법 개정안)의 제 3 · 최종 분과위원회의 금지를 명령한 것이 원인이라고 한다.
또한, 관계자에 따르면, 탁신파는 反탁신파와의 대립을 "민주화 추진파와 수구파의 대립"이라고 말하고 있으나, 이에 대해서는 "사리 사욕을 우선시하는 금권 정치, 부패, 국가 비전의 부족 등에 대한 비판을 회피하기 위하여 그럴듯한 핑계를 대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라는 견해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