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오 섬에서 프랑스인 남자가 은행 강도를 하다가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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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오 섬에서 프랑스인 남자가 은행 강도를 하다가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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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아침, 태국 남부 꺼 따오에 있는 싸얌 상업은행 지점에 프랑스인 남자 (44)가 침입해, 장난감 총으로 직 위협하여, 현금 약 200 바트를 빼앗았다.
 
남자는 은행 앞 주차되어 있던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하려고 엔진에 시동을 거는 사이, 지점장 등 남자 직원들과 통행인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이 남자는 태국 여자와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다이빙 강사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2 Comments
GunitE 2012.06.22 16:34  
아니, 방콕도 아니고.. 코딱지만한 섬, 따오에서 외국인이 강도짓해서 어쩌려고 그랬을까요? 배타고 나가기 전에 잡힐 것 같은데요?
ttengmo 2012.06.23 02:53  
지나라 지가족떠나 외지로 여행하다가 돈떨어지면 별수있나 ,,흰둥이라고 돈이 솟아나는것도 아니고,, 현재 유럽 꼬라지 보니 더 유럽백인강도들이 설칠텐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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