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툼완 프린세스 호텔 앞 등이 노면 함몰 위험성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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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1 23:29
방콕 시청은 노면 함몰 위험성을 연구하는 조사를 실시하여, 시내 157개소에서 보수 공사를 한다는 방침을 굳혔다.
특히 위험으로 한 곳은 ▼ 위타유 거리의 플런칫 거리의 교차로 부근 (아유타야 은행 앞) ▼ 파야타이 거리의 빠툼완 프린세스 호텔 앞 ▼ 라마 1세 거리의 방콕 고가 전철 BTS 국립 경기장 역 앞이다.
방콕에서 지난 수개월 동안, 간선 도로에서 갑자기 노면이 함몰하는 소동이 잇따라 발생, 도로의 안전과 지반 침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방콕에서 지난 수개월 동안, 간선 도로에서 갑자기 노면이 함몰하는 소동이 잇따라 발생, 도로의 안전과 지반 침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3월에는 지하철 MRT 룸피니 역 근처의 라마 4세 거리의 노면이 약 5미터 사방에 걸쳐 수십 센치에서 1미터 정도가 함몰되었다.
4월 2일에는 라마 3세 거리의 보도가 길이 약 20미터, 폭 약 5미터에 걸쳐 1~3미터 정도 내려 앉았다.
4월 11일에 쇼핑 센터인 싸얌 디스커버리 센터 앞 파야타이 거리에서 노면에 직경 약 60센치, 깊이 1미터에 이르는 구멍이 발생된 것이 발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