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쿰윗 11 거리에서 마약용의자가 경찰이 쏜 총을 맞아 중상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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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8 00:45
6일 새벽, 방콕 시내 쑤쿰윗 · 써이 11 거리에 있는 서비스 아파트, 그랜드 프레지던트 방콕 앞에서, 마약 혐의로 추적을 받아온 택시 운전사가 경찰이 쏜 권총에 목을 맞아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손님을 가장해 용의자에게 접촉하여, 그랜드 프레지던트 앞으로 유인하려고 했다. 용의자는 번화가인 써이 11 거리가 아닌 인적이 적은 쑤쿰윗 · 써이 13 거리에서 각성제를 전달하겠다고 주장했으나, 결국 그랜드 프레지던트 앞에 나타났다.
경찰은 손님을 가장해 용의자에게 접촉하여, 그랜드 프레지던트 앞으로 유인하려고 했다. 용의자는 번화가인 써이 11 거리가 아닌 인적이 적은 쑤쿰윗 · 써이 13 거리에서 각성제를 전달하겠다고 주장했으나, 결국 그랜드 프레지던트 앞에 나타났다.
거래 후, 경찰 5명이 신원을 밝히고 체포하려는 순간, 용의자가 택시를 몰고 도주하려하자 경찰이 총을 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