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부에서 구청 공무원 등 4명이 총격을 받아 사망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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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4 18:16
태국 최남부 (얄라, 나라티왓, 빠타니 3개 짱왓과 쏭클라 짱왓 일부)에서 이슬람 과격파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테러 사건이 여전히 빈발하고 있다.
1일에는 빠타니에서 오토바이에 설치된 폭탄이 폭발, 병사 3명이 사망했다. 나라티왓에서는 마을 자경단의 검문소가 총격을 받아 자경단원 2명이 사망했다. 4일에는 얄라에서 부자가 탄 픽업 트럭이 총격을 받아 아버지 (42)가 사망하고, 아들 (7)이 중상을 입었다. 나라티왓에서도 자경단원 1명이 사살되었다.
3일 오후, 짱왓 빠타니의 싸이부리 42번 도로를 주행 중이던 승용차가 픽업 트럭으로부터 총격을 받아, 승용차에 타고 있던 현지 구청장과 구청 직원 남녀 총 4명이 사망했다. 범인은 승용차가 총격을 받고 나무에 충돌하여 정차 후 이후, 차내에 있던 4명을 확인 사살하고, 차내에 있던 직원, 자경단원들의 급여 30만 바트와 총을 빼앗아 도주했다 . 4명은 모두 태국계 불교도들이었다.
1일에는 빠타니에서 오토바이에 설치된 폭탄이 폭발, 병사 3명이 사망했다. 나라티왓에서는 마을 자경단의 검문소가 총격을 받아 자경단원 2명이 사망했다. 4일에는 얄라에서 부자가 탄 픽업 트럭이 총격을 받아 아버지 (42)가 사망하고, 아들 (7)이 중상을 입었다. 나라티왓에서도 자경단원 1명이 사살되었다.
3일 오후, 짱왓 빠타니의 싸이부리 42번 도로를 주행 중이던 승용차가 픽업 트럭으로부터 총격을 받아, 승용차에 타고 있던 현지 구청장과 구청 직원 남녀 총 4명이 사망했다. 범인은 승용차가 총격을 받고 나무에 충돌하여 정차 후 이후, 차내에 있던 4명을 확인 사살하고, 차내에 있던 직원, 자경단원들의 급여 30만 바트와 총을 빼앗아 도주했다 . 4명은 모두 태국계 불교도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