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얼음 소비 급증, 공급 부족 현상, 가격 인상도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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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30 01:00
연일 계속되고 있는 폭염으로 음료 상점과 시장에서 얼음 소비량이 급증하여, 각지에서 얼음 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29일자 포스트 투데이紙가 보도했다.
방콕 시내 끄렁떠이 시장에서 얼음 판매점을 운영하고 있는 업체에 따르면, 시장 주변에는 대형 얼음 공장이 3군데 있는데, 현재는 모두 품절 상태가 되어 어쩔 수 없이 인근 짱왓인 싸뭇쁘라칸까지 가서 얼음을 구매하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봉지에 든 얼음 판매 가격이 작은 봉지는 10바트에서 12바트로, 큰 봉지는 35바트에서 40바트로 인상되었다고 한다. 또한 시장 근처의 편의점에서도 봉지에 든 얼음 가격이 1봉지에 한때 7바트에서 8바트까지 올랐다.
또한, 시내에서 아이스 커피 포장 마차를 운영하는 업체에 따르면, 지금까지 1봉지에 40바트였던 것이 50바트로 올랐다고 한다.
태국은 27일에 북부 짱왓 람팡이 최고 기온 41.7도를 기록하여, 지난해 4월 18일 중부 짱왓 부리람이 기록한 40.7도를 갱신했다. 2009년에는 4월 25일 짱왓 람팡에서 42.3도, 2010년에는 5월 15일에 짱왓 매홍쏜에서 44도를 기록했다.
방콕 시내 끄렁떠이 시장에서 얼음 판매점을 운영하고 있는 업체에 따르면, 시장 주변에는 대형 얼음 공장이 3군데 있는데, 현재는 모두 품절 상태가 되어 어쩔 수 없이 인근 짱왓인 싸뭇쁘라칸까지 가서 얼음을 구매하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봉지에 든 얼음 판매 가격이 작은 봉지는 10바트에서 12바트로, 큰 봉지는 35바트에서 40바트로 인상되었다고 한다. 또한 시장 근처의 편의점에서도 봉지에 든 얼음 가격이 1봉지에 한때 7바트에서 8바트까지 올랐다.
또한, 시내에서 아이스 커피 포장 마차를 운영하는 업체에 따르면, 지금까지 1봉지에 40바트였던 것이 50바트로 올랐다고 한다.
태국은 27일에 북부 짱왓 람팡이 최고 기온 41.7도를 기록하여, 지난해 4월 18일 중부 짱왓 부리람이 기록한 40.7도를 갱신했다. 2009년에는 4월 25일 짱왓 람팡에서 42.3도, 2010년에는 5월 15일에 짱왓 매홍쏜에서 44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