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콕 기온 39.4도 - 30년만의 최고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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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8 09:58
어제 방콕 던므앙의 최고 기온이 39.4도를 돌파하여, 30년만에 최고로 더운 4월 27일을 기록했다. 이는 태양이 가장 높은 시점이고 수도 방콕을 정면으로 비추는 거리에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매년 4월 27일은 태양의 위치로 인하여 방콕의 가장 더운 날로 인식되어 왔는데 기상청은 구름, 바람, 강유량과도 관계가 깊다고 설명했다.
매년 4월 27일은 태양의 위치로 인하여 방콕의 가장 더운 날로 인식되어 왔는데 기상청은 구름, 바람, 강유량과도 관계가 깊다고 설명했다.
4월 27일의 기온이 가장 기온이 높았던 때는 1983년으로, 수은주가 39.9도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다른 지방, 특히 북부 지방에서도 기온이 40도가 넘는 날이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어제는 태국 북부, 중부, 동부 지방에 천둥을 동반한 폭풍우와 우박 주의보를 내리고 이번주의 변덕스런 날씨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 Bangkok P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