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약을 한국에서 대량 밀수 - 특별수사국 조사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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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4 13:27
각성제 원료로 사용되는 프소드에페드린을 성분으로 하는 감기약이 대량으로 병원에서 약물 밀조 조직으로 빼돌려졌다는 문제와 관련, 법무부 특별 수사국 (DSI)은, 8억 5,000만 정 (약 40톤) 달하는 감기약이 한국에서 밀수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 감기약은 2010년부터 9차례에 걸쳐 태국으로 공수된 것인데, 당국에 의심을 피하기 위하여 화물 내용을 허위로 신고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 감기약은 2010년부터 9차례에 걸쳐 태국으로 공수된 것인데, 당국에 의심을 피하기 위하여 화물 내용을 허위로 신고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 사진 : The N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