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신파, 도심지구에서 19일 추모 집회 개최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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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0 01:41
탁신 前총리 지지파 단체인 反독재 민주전선 (UDD)은 19일, 방콕 도심 상업구 라차쁘라쏜 교차로에서, 2010년 대규모 反정부 활동의 희생자를 추모하는 집회를 개최한다고 방콕 포스트 (인터넷)이 티다 회장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회장에 따르면 라차쁘라쏜 집회는 19일 오후 1시부터 다음 날 20일 오전 1시까지 "12시간 동안만 실시한다". 이 교차로 외에, 민주 기념탑 앞에서도 11일 추모 집회를 개최한다.
회장에 따르면 라차쁘라쏜 집회는 19일 오후 1시부터 다음 날 20일 오전 1시까지 "12시간 동안만 실시한다". 이 교차로 외에, 민주 기념탑 앞에서도 11일 추모 집회를 개최한다.
당초에는 10일 개최를 예정하고 있었으나, 지난해 7월 사망한 라마 6세의 외동딸이자 푸미폰 국왕의 사촌에 해당하는 뻬차랏 공주의 장례식으로 인하여 연기했다.
UDD는 2010년 4월 3일부터 5월 19일까지 라차쁘라쏜 교차로를 점거하고, 당시 아피씻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며, 정부와시위대의충돌로 90명 이상이 사망했다.
UDD는 2010년 4월 3일부터 5월 19일까지 라차쁘라쏜 교차로를 점거하고, 당시 아피씻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며, 정부와시위대의충돌로 90명 이상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