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 분석한 한국인 관광객 규모와 특성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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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7 19:25
올해 태국을 방문하는 한국인 방문객 수는, 작년대비 약 20% 증가한 총 122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Kasikorn Research Centre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한국인 관광객의 절반 이상은 25 ~ 44세 연령대이고, 그들의 대부분은 태국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이며, 그들은 투어 패키지를 구매하기보다는 인터넷에서 자신이 직접 획득한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들의 여행 일정을 직접 만드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Kasikorn Research Centre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한국인 관광객의 절반 이상은 25 ~ 44세 연령대이고, 그들의 대부분은 태국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이며, 그들은 투어 패키지를 구매하기보다는 인터넷에서 자신이 직접 획득한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들의 여행 일정을 직접 만드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태국 관광·스포츠부가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 방문객 수는 2010년 (80만 5천여명 도착)과 2011년 사이에 거의 30%나 급증했다.
한국은, 말레이시아 (247만명), 중국 (176만명), 일본 (112만명)과 러시아 (101만명)의 뒤를 이어 2011년 전체 관광객 도착 수에서 5위를 기록했다.
Kasikorn Research Centre는, 올해는 한국인 골퍼와 허니문 부부의 유입 등으로, 총 방문객 수가 122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한국인들의 주요 목적지는 푸껫, 끄라비, 싸무이 등의 해변 리조트이나, 그들은 또한 방콕에서 파타야, 라영과 치앙마이에서도 시간을 보내고 있다.
Research Centre는 또한, 올해 한국인 방문객이 태국 국내 관광산업에 약 400억 바트 (1조 5,200억 원)를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은, 말레이시아 (247만명), 중국 (176만명), 일본 (112만명)과 러시아 (101만명)의 뒤를 이어 2011년 전체 관광객 도착 수에서 5위를 기록했다.
Kasikorn Research Centre는, 올해는 한국인 골퍼와 허니문 부부의 유입 등으로, 총 방문객 수가 122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한국인들의 주요 목적지는 푸껫, 끄라비, 싸무이 등의 해변 리조트이나, 그들은 또한 방콕에서 파타야, 라영과 치앙마이에서도 시간을 보내고 있다.
Research Centre는 또한, 올해 한국인 방문객이 태국 국내 관광산업에 약 400억 바트 (1조 5,200억 원)를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 글/사진 : 방콕포스트
#2012-04-09 19:41:09 지역/일반정보에서 이동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