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남부 얄라에서 폭탄 테러 ... 10명 사망 · 117명 부상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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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31 20:48
태국 남부 짱왓 얄라의 상업지역에서 3월 31일, 자동차와 오토바이에 설치된 3발의 폭탄이 잇따라 폭발하여, 현지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10명이 사망하고 117명이 부상했다.
사망자는 더 늘어날 우려가 있다고 한다. AFP 통신에 따르면, 폭발로 주변 상점 7곳에 화재가 발생하였고, 많은 차량과 오토바이도 파손되었다.
태국 남부에서는, 이슬람 과격파의 테러와 주민의 살해가 잇따르고 있어, 치안당국은 이슬람 세력에 의한 폭탄 테러로 보고 있다. 잉락 총리는 경찰 간부를 현지에 파견하는 한편, 軍 등에 치안강화를 지시했다.
태국 남부에서는, 이슬람 과격파의 테러와 주민의 살해가 잇따르고 있어, 치안당국은 이슬람 세력에 의한 폭탄 테러로 보고 있다. 잉락 총리는 경찰 간부를 현지에 파견하는 한편, 軍 등에 치안강화를 지시했다.
[2012年3月31日20時23分 読売新聞] * 사진은 로이터 통신
※ 아래 사진 2장은 방콕포스트
